(이건 완벽한 내돈내산 리뷰)

(그러니 평가도 내맘대로)

:안녕하세요 kinetsu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소니 wf 1000xm5 입니다!

저는 일단 wf 1000xm3를 사용했었는데 음질이 마음에 들어서 잘쓰고 있었지만 배터리 타임에 부족함을 느껴서

이참에 메인 이어폰을 바꾸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내돈 내산 wf 1000xm5>

 

이 제품의 기본적인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게: 각 유닛당 5.9g 

케이스 무게: 39g

 

방수 방진 지원: O(IPX4)

센서: 가속도, 근접, 터치 센서 탑제 

 

통신 방식: 블루투스 5.3

 

블루투스 프로파일: A2DP,AVRCP,HFP,HSP

 

지원코덱: SBC, AAC, LDAC, LD3

 

배터리: USB TYPE-C 유선 충전(완전 방전시 케이스로 2회 충전 가능)

약 2시간 USB충전

급속충전 지원(3분 충전시 1시간 사용가능)

 

 Qi 규격 무선 충전 

 

배터리 지속 시간:

(연속음악 재생기준) 노켄ON: 최대8시간

(dsee extreme 기능을 켜면 시간이 더 줄어듭니다)

노켄OFF: 최대 12시간  

 

가격: 359000(정가) 쿠팡:297850 (최저가)

일단 여러분이 찾아 보실만한 사양을 알려 드렸습니다

 

가격대가 가격대인 만큼 성능이 훌륭한데요 

 

일단 전작 보다도 크기가 줄어들었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막상 보니 체감될 정도로 이어버드의 크기가 줄어들었습니다

 

여러가지 성능들은 좋아지고 크기는 줄어들어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고 착용하기에도 

외관상 보기에 좋지 않다던가 하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크기비교
이어버드 크기

이번에는 노이즈 켄슬링 인데요

 

차량에 탑승했을때 써보니 차량의 진동음이 들리지 않을 정도로 노이즈 켄슬링의 성능이 좋아졌습니다 

 

전 전작인 xm3 같은 경우에는 노이즈 켄슬링을 켜도 주변의 잡음이 줄어드는 수준에 머물렀던 데 반해 이번 xm5는 사람의 말소리도 잘 들리지 않을 정도로 강한 노이즈 켄슬링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바람소리가 많이 줄어든것을 체감할수 있었습니다

 

배터리와 같은 경우에는 wf - xm3를 사용할때에는 장거리 버스에서 노이즈 켄슬링을 켜고  음악을 들으며 2~3시간쯤 가면 배터리가 다 소진되어서 난감한 상황이 생겨 qcy t1같은 저가의 이어폰을 따로 챙겨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번 xm5의 경우에는 그런 난감한 경우가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음질 같은 경우는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수 있습니다

 

일단 기타가 주를 이루는 음악의 경우에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음질이 좋습니다

그런데 피아노 음이나 바이올린 같은 음역대의 경우에는 뭔가 약하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드럼이 심벌을 치는 파트에서는 뭔가 심벌소리가 깨지게 들리고 eq를 아무리 손대봐도 

고쳐지지 않고 넷상에서는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현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아 이건 제품의 특성인 것 같습니다 

 

끊김 역시 약간 있는것 같은데요 막 엄청 끊기는 건 아닌데 

뭔가 가끔가다가 살짝 끊기기는 하는데 그리 심한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서 핵심을 중점적으로 정리하자면

 

  1. 대중적인 음악을 듣기에는 good
  2. 뭔가 매니악한 음악을 듣기에는 비추
  3. 아이폰 유저는 에어팟으로
  4. 안드로이드인데 소니빠는 추천 
  5. 소니빠 아니면 다른 방면으로 가시길…

 

주변 지인들이 가지고 있다면 30분만 껴보세요 

제가 말한 내용이 뭔말인지 확실히 알수 있으실 겁니다 

 

현명한 소비를 바라며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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